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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3파전..1호 공약은 '인프라 개선'

최지호 기자 입력 2019-12-30 20:20:00 조회수 69

◀ANC▶
울산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오늘(12/30) 정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시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예산을 마련해 열악한 지역 체육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다음 달 7일 실시되는 울산의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지난 28일 실시된 기호 추첨에서
김석기 후보가 1번, 윤광일 후보가 2번,
이진용 후보가 3번을 뽑았습니다.

3명 모두 체육 재정 확보를 통한
인프라 개선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김석기 후보는 시교육감과 보디빌딩협회장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세일즈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김석기/ 울산체육회장후보 기호 1번
'발로 뛰면서 재정에 도움이 되는 곳이 있다면 한곳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녀 재정 확보에 힘을 (쏟겠습니다.)'

윤광일 후보는 열악한 환경에서 땀 흘리는
지도자와 선수를 위해 공기업 후원과
원전지원금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SYN▶ 윤광일/ 울산체육회장후보 기호 2번
'혁신도시 공기업하고 1사 1종목 분명히 MOU를 시키겠습니다. 원전지원금을 분명히 체육회로 (유치하겠습니다.)'

이진용 후보는 체육단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수익사업 발굴과 종목별 기업 매칭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SYN▶ 이진용/ 울산체육회장후보 기호 3번
'(각종 체육센터를) 우리 체육회에서 수익사업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검토한다면 그런 수익도 있을 수 있고, 1사 1종목을 연계해서 그로 인한 (수익도 창출하겠습니다.)'

체육회장은 월급이나 업무추진비 등이
주어지지 않는 명예직이지만, 지역 69개 종목을
총괄하고 내후년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울산 체육을 대표하는 수장으로 활동합니다.

시체육회가 올해 울산시와 시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운영비는 189억여 원.

각 후보들이 자체 재원을 마련하고
체육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지만
예산을 지원받는 기관으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울지는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S/U) 광역단체장이 아닌 첫 민간 체육회장은
다음 달 7일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316명의
선택으로 결정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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