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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用(R)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확산

조창래 기자 입력 2019-12-30 07:20:00 조회수 17

◀ANC▶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작은 소녀상' 건립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시작한 모금운동에는
지역사회가 함께 했고
경남 곳곳에서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바라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
◀END▶
【 VCR 】

진주시 충무공동 진양고등학교

학교 안 역사관 앞에
'작은 소녀상'이 만들어졌습니다.

교내 역사동아리 '잇다'와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2주동안 건립 비용을
한푼 두푼 모아 소녀상을 건립했습니다.

모금 운동에는 지역사회도 동참했습니다.

【 인터뷰 】김현명 진양고 2학년 학생자치회장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주변에 소문난 마을 학교라고 지역공동체에서 함께 해주셔서 같이 만든 소녀상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소녀상 건립이
잊고 있던 역사와 근현대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소녀상의 노란 목도리는 누군가가
아무도 모르게 둘러놓은 겁니다.

【 인터뷰 】이주연 진양고 1학년 역사동아리 '잇다'
나도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서 인식을 가지고 나도 한번 도움을 줘볼까 이런 생각을 다들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남 지역에 소녀상이 설치된 학교는
진주고와 창원중앙여고 등으로 지난해
20여곳에서 올해는 42곳으로 늘었습니다.

(s/u)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은 학교 외에도
경남지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진주시에는 지난 2017년 평화기림상이 조성됐습니다.

경남 지역에 설치된 소녀상과 기념비는
모두 10곳 창원과 김해에 두 곳을 포함해
진주, 거제, 남해, 함안, 통영, 하동에
각각 설치됐습니다.

내년 8월에는 산청에도 소녀상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경남지역에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도 추진돼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해을 넘겨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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