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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새해 준비를 마친
간절곶에는 지난 1년을 정리하고 새해 다짐을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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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쥐의 해를 상징하는 대형 오르골이
간절곶을 찾은 사람들을 반깁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벌써 새해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사람들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며칠 남지
않은 2019년의 마지막 추억을 남깁니다.
◀INT▶ 이민호 / 대구시 산격동
한 해 마무리도 되고 와보니까 생각보다 춥지도 않고 날씨도 되게 좋아서 오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한 발 먼저 간절곶을 찾아 다가오는 새해
새 다짐을 하고 소망을 빌기도 합니다.
◀INT▶ 양경모 / 부산시 다대동
감회가 새롭죠. 감회가 새롭고. 여기 오면 항상 빌고 가는 게 가족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것만 빌고 갑니다.
간절곶의 새해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1분으로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고, 강릉 정동진보다는
8분 먼저 해가 떠오릅니다.
독도를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S/U)이곳 간절곶에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송년행사와 새해 첫
일출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31일에는 송년 콘서트에 이어 2020년을 맞는
카운트다운과 해상 불꽃쇼가 펼쳐지고,
새해 첫날에도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새해 소망을 비는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2020년 첫날의 아침 기온은 영하 4도로
다소 춥겠지만, 맑은 날씨가 예상돼 일출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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