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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영이 사건' 국민청원에 청와대 답했다

입력 2019-12-25 07:20:00 조회수 42

◀ANC▶

간호사 학대로 추정되는 행위로
생후 닷새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 중상을 입은
이른바 '아영이 사건'.. 기억하십니까?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지 한 달여만에,
정부가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산 김유나 기자가 보도

◀VCR▶

지난 10월, 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후사의 학대로 추정되는 행위로
아영이가 두개골 골절 중상을 입은지 두달 여.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는 아영이를 보며,
부모는 실낱같은 희망과 기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SYN▶
"체온이 흔들리는 상황이고 소변이라든지 스스로 안되고 있고 간이라든지 신장 전반적으로..상태가 좋지는 않아요. 하루 빨리 수사 마무리되고 처벌 받아야 할 사람들이 엄중하게 처벌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청원 시작 한달도 안돼
20만명이 넘는 서명이 이어지자,
정부가 입을 열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재발 방지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을 의료인 필수 교육으로 정하고,

신생아실 표준 업무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0710~0723
"신생아를 다룰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및 감염 관리 등 신생아실 전반에 대한 관리방안을 포함해 의료기관의 신생아실 관리*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사고 발생시, 보고를 의무화하도록 한다는
'환자안전법' 개정계획도 내놨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신생아실 CCTV 의무 설치에 대해서는
환자의 알권리와 인권 침해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SYN▶0840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장단점을 살펴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사라진 CCTV 영상에 대해
고의 삭제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결론내린 경찰은
간호사의 학대추정행위와
피해 아기의 두개골 골절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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