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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대규모 인사..내홍 최소화가 관건

유영재 기자 입력 2019-12-23 20:20:00 조회수 7

◀VCR▶
전국적인 관심이 울산시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송철호 시장에 대한 검찰 소환 임박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다,

조만간 있을 시청 정기 인사로 인해
적지 않은 자리 변동이 있을 예정인데요.

울산시는 사태 여파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ANC▶
송철호 울산시장은 속내가 복잡하지만
묵묵히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검찰의 소환 요구는 없었지만
송 시장은 이에 대비하는 분위기입니다.

검찰은 김기현 전 시장의 산재모병원 공약이
선거를 앞두고 좌초된 게, 청와대와
송 시장 측의 교감에 따라 이뤄졌다는 의혹을 캐고 있습니다.

그동안 검찰 조사 등으로 연가를 반복하던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이번 주부터 외부에
일정을 공개하며 현재는 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이 울산시 1, 2인자의
일거수 일투족에 모아지고 있어,
본인들은 물론 울산시 공무원들도
업무에 집중하기 힘든 분기입니다.

여기에 연말 대규모 퇴직과 정기 인사까지
앞두고 있어 울산 공직사회는
더욱 어수선합니다.

일단 오는 26일 예정된 5급 이상 정기
인사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 등으로
상당한 승진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1년 전 시행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정기 인사에서는 216명이 자리를 옮겼는데,
이와 비슷한 규모의 인사폭이 예상됩니다.

반면 개방형 직위인 교통건설국장과
정무특별보좌관, 문화정책보좌관 등
각 정책보좌관들은 대부분 자리를 보존할
전망입니다.

다만, 정복금 복지여성건강국장을 교체하는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S/U▶ 울산시가 민선 7기 출범 이후
가장 어려운 고비를 겪고 있습니다.
인사로 인한 내홍을 최소화해 위기 국면을
돌파하자는 전략으로 읽혀집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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