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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청와대 자리 제안 없었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9-12-19 20:20:00 조회수 169

◀ANC▶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이 상대 후보 매수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경선
불출마 조건으로 공직 제안이 있었냐는 것인데,

당사자로 지목된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늘(12/19)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검찰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둘러싸였습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시장 선거 불출마를 조건으로
청와대의 자리 제안이 있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들과 사석에서 자리를 논의한 적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 임동호 /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오랫동안 지역에서 어려운 지역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지켜왔고,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이제 좀 자리에 가서 좀 해야 하지 않느냐는 이런 이야기들은 있어왔습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친구들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인데,

임 전 최고위원은 이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자신이 먼저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INT▶ 임동호 /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제의는 제가 한겁니다. 만약 가게 되면 오사카
에 제가 학교에도 있었고, 교민들의 삶도 너무
나도 잘 알기 때문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꼭 오사카로 가야겠냐"면서
"고베는 어떻냐"고 말한 적은 있는데,
이 역시 친구로서 오간 대화하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 전 최고위원은 당시 송철호 후보가
단독 후보로 결정되자 무효라며
중앙당에 이의 신청을 했다가,
닷새가 지나 6.13 지방 선거의 승리를 위해
수용하겠다며 입장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

◀SYN▶ 임동호 /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지난해 4월 9일)
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울산을 위해, 문재
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승리를 위해
당원들을 감싸 안고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이후 임 전 최고위원에게는 오사카나 고베
총영사는 물론 그 어떤 자리도 주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자서전 내용이
문제가 돼 당원 제명 징계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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