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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세워
방송하는 사람들, 1인 크리에이터라고 하죠.
이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울산중기청과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협업해
1인 크리에이터를 이용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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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양념이 범벅된 치킨부터
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옛날 젤리,
설탕 발린 도너츠까지.
주부 크리에이터 김미영씨는
정겨운 오일장 풍경을 담았습니다.
또 다른 크리에이터 배인혁씨는
울산 젊음의 거리 곳곳을 누빕니다.
Effect> 어머니, 여기는 무슨 골목이예요? 죽 파는 골목이요?
숨은 골목을 소개하는가 하면,
옷가게에 들어가 본격적인 쇼핑을 시작합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전통 시장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1인 미디어를
택했습니다.
지역 크리에이터들은 20만 원 남짓한
제작비를 지원받아 전통시장 곳곳을 알리고
크리에이터로서의 경력도 쌓을 수 있습니다.
◀INT▶배인혁/짬뽕맨TV 크리에이터
"저희도 영상 찍는 거 좋아해서 찍었습니다. 저희도 좋고, 사장님들도 가게 홍보돼서 좋고. 서로 이렇게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구 태화시장부터 남구 번개시장, 수암야시장
등 우리동네 전통시장 곳곳이
이들 1인 크리에이터들의 무대입니다.
◀S/U▶출연자가 방문한 태화시장입니다. 이곳에서 장을 보고 요리하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상인들은 이런 풍경에 낯설면서도 설레는 모습입니다.
상인들은 그동안 홍보가 가장 힘들었는데,
이들의 톡톡 튀는 영상 홍보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INT▶박희순/태화시장 상인
"태화시장에 안 왔던 분들, 가끔 오셨던 분들도 자주 오셔서 주변에서 물건 사고 하면 시장 활성화도 되고 또 그럼으로써 상인들도 기운이 나고.."
소상공인과 1인미디어가 접목해 쇠퇴하는
전통시장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바꿔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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