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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MBC는 급변하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모빌리티 혁명에 관한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제조업의 대표 주자였던 국내 자동차산업은
더 이상 지금의 생산방식으로는 생존이 어려울 거라고 하는데요,
특히 내수 포화상태에 빠진 중국 전기차가
국내로 쏟아져 들어올 태세여서 긴장감은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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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 퓨쳐 모빌리티가
올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선보인 SUV 전기차 'M-바이트'입니다.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이 장착돼 큰 호평을
받은 이 모델이 불과 2년 뒤 국내에서 생산,
판매됩니다.
생산지는 자동차 도시 울산이
아닌 전북 군산.
주식회사 명신은 전라북도,
퓨쳐모빌리티와 위탁 생산 협약을 맺고
3년 전 문을 닫은 GM군산공장을 인수해
바이톤을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SYN▶박호석 (주)명신 부사장
"지방으로 내려올 때 투자유치 촉진 보조금이 있어요. 천 억 이상의 300명 이상의 고용이면 120억, 이런 거를 투자유치 해 주는 부분은
저희가 법대로 신청하는 것이구요"
S/U)명신측은 이 곳 GM군산공장에서
중국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인 바이톤을 생산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연간 5만대 규모로 생산을 시작한 뒤
매년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구상입니다.
바이톤은 중국 남경시에 연간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갖추고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국내에서는 명신에 맡겨 OEM, 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생산에 들어가 2025년 생산량을
20만대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INT▶띵칭펀 바이톤 마케팅 부문 사장
00:13:05~~33 저희가 한국으로 부품을
수출합니다. 그리고 한국 현지에는 명신(MS)이 인수한 GM군산공장이 있습니다.거기서 조립을 할 건데, 지금 중국 상해에서 테슬라가
진행하는 패턴과 비슷합니다.
중국이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과 수출에
나설 경우 국내 자동차 업계에 미칠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을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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