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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눈치 보지 말고오세요" 선한 영향력 가게 확산

입력 2019-12-16 07:20:00 조회수 90

◀ANC▶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고,
사진도 찍어 주는 등
말 그대로 '선한 영향력' 이라는 가게가
경남에서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결식 아동들의 참여가 저조하다고 합니다.

경남 이재경 기자!
◀END▶

◀VCR▶

창원의 한 수제버거 전문점.

가게 입구에 '선한 영향력' 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결식아동 카드를 보여주는
아이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선한 영향력' 캠페인에
동참한 가겝니다.

◀INT▶ 이동준 / 수제버거 전문점 운영
"(선한 영향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나중에 자라나서 저희와 똑같은 마음으로 남에게 베푸는 삶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운동입니다."

체대 입시학원인 이곳도
지난 7월부터 '선한 영향력'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수강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INT▶ 황선형 / 체대 입시학원 운영
"경제적 요건 때문에 체육인의 꿈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어른된 도리로서, 또 체육을 한 선배로서 도움을 줘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진을 무료를 찍어주는 사진관도 있지만,
선한 영향력 가게를 찾는 아이들의 발길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

지난 6월, 서울의 한 파스타 전문점에서
시작된 선한 영향력 캠페인에는
현재 400개가 넘는 가게들이 참여하고 있고,
경남에서도 31개 가게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기준,
경남의 결식아동은 2만 5천여 명,

선한 영향력 사장님들은
아이들이 눈치 보지 말고
언제든 가게 문을 두드려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 홍순천 / 사진관 운영
"(예전에) 2명의 아이들이 왔는데 너무 눈치를 보더라고요. 눈치 보지 말고 돈 받고자 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떳떳하게 와줬으면 좋겠어요. "

MBC 뉴스 이재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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