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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대회를 앞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울산에서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이 벌써 3년째 찾을 정도로 울산은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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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울산을
찾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소 다른 팀에서 뛰던 선수들이 모여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 조직력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번엔 해외파 대신 K리거들이 발탁돼
어느 때보다 호흡을 맞추는 일이 중요합니다.
◀INT▶ 김진수 / 축구 국가대표팀
시간이 조금 필요한 건 사실이겠지만 그래도 다 각자 가지고 있는 것이 있어서 조금씩 조금씩 훈련하다 보면 빨리 맞춰질 것 같아요.
축구 국가대표팀의 겨울철 울산 방문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역시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했던 대표팀은,
지난해에는 아예 연령별 대표팀 3팀이 모두
울산에 모여 합동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INT▶김학범 / U-23 축구대표팀 감독
기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선수들이 훈련하기 적합하고 좋은 곳입니다. 여기서 선수들을 테스트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 갈 것 같습니다.
겨울철 비교적 온화해 천연 잔디구장 등 우수한
훈련 여건을 갖춘 데다, 교통과 숙박 여건도
좋아 겨울철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8종목에 78팀, 1,900명의 선수단이
울산을 찾아 동계훈련을 치렀고, 올해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선수단이 울산에 머무는 것 자체가 울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만큼, 울산시도
시설 사용료 감면 혜택 등 동계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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