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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1)감시사각지대 해외연수..민간인도 세금으로

서하경 기자 입력 2019-12-03 20:20:00 조회수 100

◀ANC▶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들도 시민의 세금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다는 사실 아십니까?

울산MBC는 세번에 걸쳐 감시사각지대에 놓은
민간인 해외연수 실태와 문제점을 연속
보도합니다.

민간인 해외연수에 쓰인 세금이 파악된 것만
5억원이 넘는데 올해 울산시 보조금의
1% 수준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1958년 새마을운동의 한 여성 지회로 탄생한
생활개선협의회.

회원 수 650명인 이 단체는
울산농업기술센터로부터 매년 3천만 원을
해외연수비로 지원받습니다.

◀SYN▶생활개선협의회
저희들은 정말 농민의 피땀 우리 울산 시민을 다 먹여살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부다 열심히 살고 그만큼 투명하게 하고

올해는 20명이 4천만 원을 지원받아
6박 8일동안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독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농촌지도자 단체는
울산시로부터 4천만 원을 받아
북유럽 4개국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울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울산시 예산 3천만 원으로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SYN▶여성단체협의회
저희는 4년 만에 나가는 겁니다. 타단체에 비해가지고 많이 나가는 거는 아니죠.

한국노총은 해외노사문화를 시찰한다며
울산시에서 6천만 원을 지원받아
7박 9일동안 동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울산시는 해외 노사문화 견학을 한다며
6천만 원을 또 지원합니다.

어린이집 원장들도 빠지지 않습니다.

울주군 어린이집 원장 15명은
울주군 예산 1천800만 원을 지원받아
7박 9일 동안 캐나다를,

북구는 원장 12명이
1천700만 원을 지원받아 호주를 다녀왔습니다.

이밖에 민간인 해외연수라는 명목으로
민주평통회원, 이장과 통장들, 의용소방대원, 문화해설사와 도슨트 등도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해 민간인들이 울산시민의 세금으로 다녀 온 해외연수 예산은 파악된 것만 5억 원이 넘는데 울산시 민간보조금의 1%에 달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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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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