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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만 4천700명이 넘는 발달장애인이
있는데요.
이들의 사회에 진출을 돕기 위한
발달장애인 직업 훈련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김문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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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옷가게 의류판매원이
옷에 도난 방지택을 부착하고 정리합니다.
바로 옆 대형마트에서는 상품판매원이
바코드를 찍어 상품을 계산합니다.
발달 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업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센터.
◀S/U▶이렇게 직접 커피를 만들고 손님을 응대하는 바리스타 직무 훈련도 할 수 있습니다.
외식서비스부터 사서보조 체험까지
10가지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관이 있는데, 실제로 발달장애인이 많이 진출해 있는
서비스 분야 체험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이 체험관은 각종 시설은 적응이 다소 느린
발달장애인에 맞도록 만들어졌습니다.
◀INT▶남용현/한국장애인고용공단
"10개의 직무 체험관이 있는데 개별 체험관은 실제 근무환경과 똑같은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인 환경 속에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그 이후가 더 걱정이었는데
직업체험 기회가 생겨 한 시름 덜었다고
말합니다.
◀INT▶이해경/울산장애인부모회
"지금 현재로는 직업을, 이 아이가 할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데 여기와서 직접 본인이 해보고 그렇게 되면 부모로서 또 희망을 가질 수 있겠구나.."
이 센터에서 진행하는 평가를 통과하고
기본 6개월의 전문 직업훈련을 마치면
협력업체에 취업할 수 있어, 이 센터는 앞으로발달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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