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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유니스트 신임 총장이
오늘(11\/25)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총장은 앞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자체· 지역 기업들과 더 많이 협력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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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을 전공한 이용훈 신임 총장은
카이스트에서 30년 동안 교수로 근무했습니다.
이 총장은 카이스트가 20년은 걸려야
해낼 연구 성과를 유니스트는 10년만에
이뤄낸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용훈\/유니스트 총장
규모 면에서, 질적인 면에서 모든 게 압축
성장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유니스트에서
지금까지 교수님들께서 굉장히 잘 해 오셨고..
다만 유니스트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세계 유수의 대학에 비해
다소 뒤쳐져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모든 산업과 학문에서 인공지능이
연구개발의 중심이자 최전선이라며,
가장 먼저 유니스트의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용훈\/유니스트 총장
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융합이
일어나게 하는 게 총장이 해야 될 제일 급한
일 중의 하나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울산의 기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스마트 팩토리 같은 산업용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유니스트의 연구 능력을 키우고
동시에 지역 기업의 경쟁력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인재 영입 정책도 유지하면서
영입한 연구 인력이 유니스트에 계속 머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S\/U)또 유니스트를 연구 중심 대학으로
양성하는 과정에서 학사과정에 대한 배려는
다소 부족한 편이었다며, 앞으로 학사과정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에 대한 지원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지역 기업들에 필요한 인재를
학부 단계에서부터 육성해 공급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과 인턴 프로그램 등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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