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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우승 도전..'주말대첩 승리다짐'

최지호 기자 입력 2019-11-21 20:20:00 조회수 127

◀ANC▶
올 시즌 막강 전력을 과시하며 1위를 질주중인
울산 현대가 이번 주말 전북 현대와
숙명의 라이벌전을 치릅니다.

승리할 경우 14년 만에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는데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클럽하우스를
최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매일 반복되는 팀 훈련이지만, 선수들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 진지합니다.

드리블과 볼 키핑, 패스와 슈팅 등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정규리그는 아직 2경기가 남았지만
울산은 이번 주말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이기면 우승을 확정합니다.

(투명CG)
두 팀 간의 승점차는 단 3점으로 1위 울산이
전북을 누르면 승점차가 6점까지 벌어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됩니다.

만약 비기거나 질 경우에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머릿속엔 승리뿐입니다.

◀INT▶ 김보경 \/ 울산 현대
'저도 그렇지만 선수들 전체적으로 이번 경기가 올해 가장 중요한 경기라는 걸 알고 있어서 준비하는 부분이나 결과를 가져오겠다는 부분에서 굉장히 각오가 강합니다.'

30년 넘게 운영된 K리그에서 울산이 우승을
맛본 건 지난 1996년과 2005년 두 차례가
전부입니다.

그동안 준우승만 7번을 차지하며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지만, 올해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 충만합니다.

스트라이커 주니오에서 최후방 골키퍼 김승규로
이어지는 공·수 조직력은 올 시즌 36경기에서
69골을 넣고 34골만 내줬을 정도로 막강합니다.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서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도훈 감독도 전북의 독주를 막겠다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INT▶ 김도훈 감독
'(전북에 비해 선수단) 몸값은 좀 차이가
나겠지만 실력으로는 우리가 홈에서 하는 만큼 자신있게, 자신감을 가지고 투쟁심과 함께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울산이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을 잡고
14년 만에 우승 축포를 터트릴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이번 주말 현대가 매치로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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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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