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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성동조선발 중소조선사 구조조정 시작?

입력 2019-11-20 07:20:00 조회수 98

◀ANC▶
성동조선해양이 회생절차에 들어간 지
2년여만에 인수 후보자를 찾았습니다.

성동조선의 인수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국내 중소조선사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남 부정석 기잡니다.
◀VCR▶

'HSG중공업과 큐리어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성동조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성동조선 매각을 시도한 지 네번째이자,
회생절차에 들어간 지 2년여만입니다.

HSG중공업과 큐리어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성동조선 1,2야드 일괄매입을 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HSG중공업은
특수운반하역과 조선해양플랜트 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창원의 중소 조선사입니다.

◀SYN▶경상남도 전략산업과 관계자
"대기업에서 LNG선의 수주가 많이 일어나다보니까..블록 물량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 예상돼(입찰에 참여한 것 같습니다)"

HSG중공업이 성동조선을 인수하기까지
풀어야할 과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우선 한해 매출액 300억 규모의 HSG중공업이
3천 억원 이상으로 알려진 성동조선해양을
인수할 수 있는 자금력이 있냐는 것입니다 .

또 인수 이후 직접 선박을 건조한 경험이 없는
HSG가 1,2야드를 되파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직원들의 고용승계 문제 등도 만만치 않습니다.

◀INT▶강기성 성동조선해양지회장
"사업장의 경영정상화와 노동자들이 빨리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HSG중공업과 큐리어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성동조선과 21일, 늦어도 서류 검토가 끝나는 26일까지 MOU체결하고
인수금의 5%인 150억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어 다음달 말 본계약을 체결하고
한달 안에 나머지 인수금을 내면
인수 합병은 마무리됩니다.

아직 풀어야할 과제가 남아 있지만
한 때 세계 조선사 8위까지 올랐던
성동조선의 인수합병이 성사되면
국내 중소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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