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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2>신음하는 온산앞바다..진하앞바다도 위협

서하경 기자 입력 2019-11-19 20:20:00 조회수 11

◀ANC▶
온산공단 앞바다의 실태를 고발하는 연속보도
오늘은 두번째로 온산앞바다와 맞닿은
진하해수욕장 주변 바닷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아직은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어민들은
언제 오염될 지 모른다며 애를 태웠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인 진하해수욕장을
품에 안은 이 일대 바다는

멍게와 해삼, 성게 같이 동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다생물이 군집을 이루고
있습니다.

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니 해조류가 무성한 바다 숲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바로 옆 온산공단 앞바다와는 전혀 다른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INT▶박상국 \/ 잠수부
진하는 말 그대로 사이판, 필리핀처럼 그렇게 시야도 좋고 맑은데.

조개류 사이로 어민들이 뿌려놓은
전복 종패들이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고,

그 옆에는 하얀 산호가 꽃을 피웠습니다.

백산호 군락 속에 참열합으로 불리는 대형홍합 한개는 하얀 백산호 옷을 입었습니다.

◀INT▶이병호 \/ 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 명예교수
산호도 다양하게 존재하는 게 해양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어민들은 지금의 청정 바다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 지 우려합니다.

◀INT▶박상국 \/ 잠수사
(온산앞바다에) 자연적으로 밑에 쌓여 있는 중금속들이 먼 바다로 밀려나가죠. 그러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온산앞바다 속에 쌓여 있는 각종 오염물질과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는 한 이같은 우려는
언제든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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