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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해
어촌은 점점 낙후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찾아 오는 관광객은 커녕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불편 문제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정부와 지자체가 찾고 싶고 살 맛나는
어촌 만들기를 위해 어촌 뉴딜 사업
실시합니다.
포항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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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 체험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던 어촌 체험 마을.
하지만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해
점점 낙후된 어촌을 찾는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게다가 풍랑주의보가 떨어지면
무조건 인근의 양포항으로 선박들이 피항을
가야할 정도로 기반시설도 부족했습니다.
◀INT▶김태섭 신창2리항 체험마을 위원장
"어촌체험마을로 지정은 돼 있었지만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체험객들이 상당히 안전에 문제가 있었고,
새로운 체험거리를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농어촌공사와 포항시는
어촌뉴딜 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명품어촌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가 전국 300개의 어촌을
재생하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주력 사업으로,
지난해 선정된 신창2리는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129억원이 투입됩니다.
일터와 삶터, 놀이터로 공간을 나눠 조성되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이 보장됩니다.
◀INT▶정종영 포항시 수산진흥과장
"어린이 체험장과 생태 놀이터 그리고
이 지역의 특화 사업인 돌미역 유통센터 등
해양 풍경길 등을 조성해서 지역의 특화
사업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소득사업과 체험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새만금 방조제와 같은 대규모 해양정비 사업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창바우 마을에는
어항 정비, 물양장 개선, 문화센터 조성 등
어민들이 새로운 소득 기반을 조성하면서
살기 좋은 어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막대한 국비가 들어간 초대형 사업인 만큼,
책임있는 개발과 주민들에게 실직적인 편의와
복지가 제공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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