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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공공병원 부지 163억 증가..울주군 '난색'

유영재 기자 입력 2019-11-18 20:20:00 조회수 127

◀ANC▶
울산 산재전문공공병원은 울주군 굴화에
건립하는 것으로 결론 났었죠.

그런데 부지를 매입하려고 보니 울산시가
추산한 금액 보다 50% 이상 땅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애초 부지 가격을 잘못 추산했기
때문인데 울주군은 추가 부담에 난색을
표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추진하는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이 택지지구의 일부는 산재전문공공병원
건립 부지로 확정됐습니다.

CG> 산재전문병원은 울산시와 울주군이
절반씩 부지매입비를 분담하고,
병원 건물은 근로복지공단이 자체 기금을 들여
짓는 방식입니다.

울산시는 지난 4월 울주군 굴화로 부지를
확정하면서 3만3천 제곱미터 부지를 매입하는데
300억 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송병기 \/ 울산시 경제부시장 (지난 4월 8일)
(부지매입비 300억 원 등) 공공병원은 총사업비 2천330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건립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LH가 내놓은 예상 부지 가격은
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LH가 최근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하기 위해 산정한 부지 조성비는
463억 원.

LH의 계산대로라면, 울산시와 울주군이
80억원 정도씩 더 부담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INT▶ 서휘웅 \/ 울산시의원
(울산시가) LH의 기반 시설 공사를 반영 안 한 금액을 가지고 울주군과 협의를 하였습니다. (울주군과) 사전 협의나 그런 협약식 없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의회는 울산시와 울주군 간에 기본적인 협약도 없다보니 증액분을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조차 애매하다며,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S\/U▶ 앞으로 부지매입비 분담 비율이
어떻게 조정되든간에 울산시 또는 울주군의
재정 부담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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