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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온정..연탄 봉사 잇따라

이용주 기자 입력 2019-11-16 20:20:00 조회수 165

◀ANC▶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저소득 가정은 비싼 연탄 가격 때문에
겨울나기가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연탄을 나누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집 앞 마당에 학생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소외된 이웃에 연탄을 선물하러 온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소중한 연탄이 깨질까,
조심조심 손으로 옮기다 보면
연탄 4백 장이 창고를 금세 채웁니다.

◀INT▶ 심혜리 \/ 대송고 2학년
"저희가 땀 흘려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는 게 참 뿌듯하고요. 겨울에 노인분들이 저희로 인해서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하던 또 다른 동네 골목에도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연탄 한 장이 아쉬웠던
어르신들에게는 큰 보탬이 됩니다.

◀SYN▶ 연탄 지원 가구
"너무 정말 감사하고. 학생들 쉬지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와서 이렇게 도와주니까."

(S\/U) 방 안을 따뜻하게 덥히기 위해 필요한 연탄은 약 4장, 1년에 4~5백장이면 한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습니다.

싼 가격으로 온기를 채우는 연탄이라지만
지금은 물가가 많이 올라 배달비까지 더하면
연탄 1장 가격이 1천 원에 가깝습니다.

◀INT▶ 이상도 \/ 강남로타리클럽 회장
"그냥 저희들의 조그마한 지원이 많은 보탬이 되고 많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울산 중구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에 배달한 연탄은 모두 1천8백장.

◀INT▶ 백하은 \/ 대송고 2학년
"연탄이 무거운 만큼 저희가 가져다드린 행복도 무거워졌다고 생각합니다. "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연탄이 절실한 이웃은 울산에만
90가구에 달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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