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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폐원하는 사립유치원

이용주 기자 입력 2019-11-13 20:20:00 조회수 188

◀ANC▶
울산지역 사립유치원이
잇따라 폐원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10곳이 문을 닫았고,
내년에도 6곳이 폐원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립유치원이 문을 닫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모집정원 대비 원아가 너무 적어
지난해 폐원한 북구의 한 유치원.

지금은 용도변경허가를 받고
노인요양원으로 바꾸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또 다른 유치원은 경영난을 이유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원생들을 졸업시킨 뒤
내년 2월 폐원하기로 했습니다.

CG1)이처럼 내년부터 휴원이나 폐원을 계획하고
있는 울산지역 사립유치원은 모두 6곳.

공립유치원은 매년 한자리수로 늘고 있지만
반대로 사립유치원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OUT)

투명CG) 공립 단설유치원과 비교해
정원 충족률이 20% 가까이 적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OUT)

정부 지원금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유치원 3법' 시행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INT▶ 배경희 \/ 울산 사립유치원연합회
"행정절차로 인해 실수를 해서 내가 형사고발을 당하면 어떻게 하나, 벌금을 맞고 징역을 살면 어떻게 하나 이런 불안감 때문에도 지금 유치원을 안 하려는 분도 계십니다."

울산시교육청이 현재 20%대인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을 2022년까지
40%로 올리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CG2)앞으로 유치원을 다니게 될
영·유아 인구는 해마다 줄어
현재 만2천명인 6살 인구가 5년후에는
9천명까지 줄어듭니다.OUT)

교육당국의 방침과 울산 인구에
큰 변화가 없는 한 폐원 수순을 밟는
사립유치원은 해마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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