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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자료 '역대 최다'..개인정보 요구 논란

최지호 기자 입력 2019-11-05 20:20:00 조회수 137

◀ANC▶
내일(11\/6)부터 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합니다.

시의회는 울산시가 추진중인 대형사업을
집중 검증하겠다며 많은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천편일률적이거나
개인정보를 침해하는 자료도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산시의회 사무처에 행정사무감사 관련
책자들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시의원 22명이 요청한 자료는 1842건.

CG> 산업건설위원회가 전체의 3분의 1이 넘는 36%로 가장 많고 환경복지위원회가 25%, 행정자치위원회 21%, 교육위원회 17% 등의 순입니다.

각 상임위마다 공통요구사항으로 24가지를
요구했는데, 농업기술센터나 차량등록사업소,
보건소 등 답변 의무나 해당 사항이 없는
기관에까지 동일한 질문이 반복됩니다.

자료에 부합하는 내용이 있든없든
일단 요청하고 보자는 식입니다.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자료도 논란이 됐습니다.

한 시의원은 최근 3년간 정신질환 등의 사유로
휴직과 복직 경력이 있는 교육공무원 현황을
요청했다가 내부 반발이 일자 자료 요구를
철회했습니다.

◀INT▶ 장정기 \/ 울산시민연대 공동대표
'각 의원들이 준비하는 행감 의제 또한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 내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감, 대안을 마련하는 행감이 되기를 기대한다.'

의욕을 갖고 시작한 행정사무감사가 자칫
방대한 자료에 매몰돼 내실없이 진행되지는
않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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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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