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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제작하는
거점센터가 동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 설비는 물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 장비도 갖춰
동구의 또다른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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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을 양손에 쥐고
VR 헤드셋을 머리에 쓴 여성.
양손을 날개 삼아 울산대교에서
일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야경을 둘러봅니다.
리모컨을 붓 삼아 허공에 손을 휘저으면
지역명소를 배경으로 그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동구 슬도 소리체험관에서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INT▶ 조숙연 \/ 북구 화봉동
"VR이 솔직히 처음 체험하는 건데 너무 신기했어요. 원래 바탕화면보다 실제로 쏘고 하는 것이 생동감도 넘치고."
이 같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컨텐츠를
제작하는 거점 센터가 동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가상현실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부터
학생들을 위한 증강현실 교구 제작사까지
관련 기업 2곳과 1인 스타트업 4곳이
이미 입주를 마쳤습니다.
(S\/U) 특히 1층에는 산업현장의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는 근로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
여기에 제작자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모션캡쳐 장비, 영상 편집 설비와 같은
전문 인프라도 마련돼 있습니다.
◀SYN▶ 장석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이 VR · AR 제작센터를 통해서 (울산이)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만들어지리라고 느껴집니다."
울산센터는 전국에서 7번째 문을 연 것으로
후발주자로써 가야할 길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울산시는 자동차와 조선 등 지역 제조업 분야와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먹거리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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