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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변강쇠·옹녀 테마공원 추진 논란

입력 2019-10-31 07:20:00 조회수 112

◀ANC▶
함양군이 판소리의 변강쇠가를
테마로 한 대규모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공원 조성비가 무려 천억 원에 달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경남 이준석 기자!
◀END▶

◀ V C R ▶
판소리 '변강쇠가'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함양 오도재 일원에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용역 보고섭니다.

공원의 기본 구상은 음양테마존,
하트테마존, 오감테마존 세 가지,

보고서는 변강쇠 옹녀의 사랑과
오도재 일원의 풍광을 융합해
공원을 조성하면 경제성이 있다고 분석합니다.

◀ I N T ▶함양군 관계자
"저희가 용역한 결과에는 B\/C(비용 편익)가
1.0으로 나왔습니다. 사업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함양군이
변강쇠*옹녀 테마공원 조성을 추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6년에는
오도재 정상에 공원을 만들었지만
방치했습니다.

(s\/u)
여기가 변강쇠전을 테마로
공원을 조성한 곳인데
지금은 빛바랜 장승과 솟대만
앙상하게 남아있습니다.

함양군은 이전과 달리
변강쇠가를 재조명하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지만
관건은 비용입니다.

보고서가 추산한 테마공원 사업비는
무려 980억 원입니다.

천억짜리 산삼휴양밸리의
뚜렷한 활용 방안도 내놓지 못하는 함양군이
또다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 I N T ▶노재화 함양시민연대 운영위원장
"980억 원을 들여서 (공원 조성을) 한다는 것은
군민 의견과 요구에도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함양군은 변강쇠*옹녀 테마공원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1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편성했습니다.

추진 의사를 분명히 밝힌 건데
지역사회와 군의회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준석!
◀ E N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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