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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지원".. 내년 무상교복 전면 실시

이돈욱 기자 입력 2019-10-30 20:20:00 조회수 171

◀ANC▶
내년에 세수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울산시가 무상교복 예산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무상교복 지원을 위한 전체 예산은 55억 원
가운데 울산시 지원액은 17억 원 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시 교육청과 울산시가 1년에 한 번
만나는 교육행정협의회.

여러 안건이 많았지만 시장과 교육감의 공약인
무상교복 전면 실시 여부가 최대
관심사였습니다.

시청이 예산을 지원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데,

매년 교육청에서 열리던 회의도 이번에는
예산권을 쥐고 있는 시청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SYN▶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올해 특히 울산 교육행정협의회는 울산시청에서 하게 돼서 어느 때보다 더 의미 있고 뜻깊은 협의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울산시는 최근까지도 무상교복 예산 지원에
입장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미리 준비한 회의 자료에 나온 울산시
검토의견에 교복예산 지원은 어렵다고
나와있을 정도.

하지만 국비 5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막판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대신 교육청 예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구·군에
협조를 얻어 시청 부담을 줄였습니다.

내년 무상교복 예산 필요액은 55억 원.
이 가운데 교육청이 60%를 부담하고 시청이
30%, 구·군청이 10%를 내기로 했습니다.

◀SYN▶ 송철호 울산시장
먼저, 오늘 결과가 있기까지 많은 토론과 회의, 큰 결단이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cg)현재 인천과 대전 등 4개 시도가 중·고교
학생 모두에게 교복을 지원하고 부산과 경기 등
5개 시도는 중학생에게만 지원합니다. 울산은
5번째로 전면 무상교복을 실시하게
됐습니다.cg)

울산시는 또 삭감 예정이던 친환경급식 예산도
올해 수준인 20억 원 정도를 교육 복지를 위해
편성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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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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