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지구대 바로 옆에서 도박판..'30명 연행'

김문희 기자 입력 2019-10-25 20:20:00 조회수 35

◀ANC▶
울산 시내 한복판의 한 원룸에서 도박을
벌이던 30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지구대에서 불과 200여 미터 떨어진
곳이었는데, 검거 현장을 김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울산 시내 한 도박판에서 도박을 벌이던
사람들이 경찰에 호송돼 줄줄이 밖으로
나옵니다.

밤샘 도박을 했는지 초췌한 모습인데,
중년의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간간히
눈에 띕니다.

경찰 호송차에 타 있는 사람까지 합치면
이 도박판에서 검거된 사람은 대략 30여 명.

이들은 오늘 오전 7시 55분쯤,
도박판을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범행 의심장소는 원룸이 밀집돼 있는
주택가의 한 건물 4층.

◀S\/U▶이곳은 관할 지구대에서 불과 25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 건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평소에도 세입자가 아닌 사람들이
자주 들락날락 했다고 말합니다.

◀INT▶A씨
"여기 사는 사람 아니고, 잠깐 잠깐 와서 주차한 사람들이 좀 많아가지고.. 자주 있었어요. 주차를 내가 할 데가 없어서 불편하다고 생각을 계속 했었거든요."

경찰은 현장에서 도박에 사용된 도구와
현금 등을 압수하고, 도박에 참가한 3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피의자 30여명을 도박죄와
도박장개설죄 등의 혐의로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박장으로 쓰인 원룸 출입구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추가 가담자 여부와
이곳에서 얼마나 도박장이 운영돼 왔는지 등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문희.\/\/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