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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환승센터 사업 재개..판매시설 축소

유희정 기자 입력 2019-10-24 20:20:00 조회수 179

◀ANC▶
롯데가 수익성 부족을 이유로 중단했던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을
1년 4개월만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대규모 아웃렛과 영화관을 짓겠다던
계획은 사라지고, 일부 상가는 분양까지
하기로 해 인근 상권 활성화에 별 도움이
안 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롯데는 최근 울산시에 복합환승센터
지정내용 변경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지난해 6월 착공을 앞두고 기존 계획대로라면 수익성이 부족하다며 사업을 중단했다가,

1년 4개월만에 사업을 재개하는 대신
사업 내용을 바꾸게 해 달라고
울산시에 요청한 겁니다.

대규모 아웃렛 같은 판매시설의 비중을
줄이겠다는 게 롯데의 계획입니다.

(S\/U)울산역 복합환승센터에는 원래 영화관도
들어설 예정이었는데, 롯데는 수익성이 부족해
적자가 예상된다며 영화관을 짓지 않기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또 주차장으로 쓰려던 공간 일부는
상가로 조성해 일반에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CG)그런데 롯데가 짓는 복합환승센터
바로 옆에는 이미 복합쇼핑몰과
유통·상업시설 부지가 마련돼 있습니다.

지금도 역세권 상권 형성이 안 되고 있는데
롯데까지 분양에 나서면 공급 과잉이
더 심해지고,

롯데가 분양할 상가와 기존 상가의 업종이
겹치면 애써 만들어 둔 상업용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INT▶ 박중식\/공인중개사
롯데를 믿고 상가를 투자한 사람들이 제일
손해가 많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기존에 있는
상가들은 대부분 평수가 10평 정도 미만이고,
롯데가 짓는 (상가는) 대형으로 짓는데..

이에 대해 롯데는 일반에 분양할 상가는
독특한 주제를 갖춘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입장이고,

울산시는 업종이 겹치지 않게 하라고
강제할 방법은 없지만 기존 상업용지와
역할을 분담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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