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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은 아파트 분양이 단 한건도
없었을 만큼 극심한 부동산 침체기였는데요.
한동안 잠잠했던 울산의 아파트 분양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는데,
분양실적은 제각각이라고 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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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분양을 끝낸 남구의 한 아파트.
일부 인기 주택형은 15대 1의 경쟁률까지
보이며 100% 분양됐습니다.
지난 4월 첫 분양 당시와 달리
8월부터 분양률이 오르기 시작했고,
타 지역에서도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SYN▶아파트 관계자
보통 분양이 80%만 되면 완판이라고 얘기하는데 지금은 한 채도 안 남았어요 100% (분양됐어요) 서울, 대구, 부산 투자자분들이(왔어요)
울산은 지난 2017년 울산테크노산업단지
962가구 분양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단 한건의 분양도 없을
정도로 부동산 시장이 빙하기를 겪었습니다.
CG>하지만 이번달 4천111가구에 이어
다음달부터 남구 166가구, 중구 495가구를
포함해 내년 동구의 2천687가구 등
신규 분양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바닥을 찍은 아파트 가격은 4주 연속 오르며
분양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s\/u>울산에서는 모처럼 아파트 분양 소식이
잇따르고 있지만 분양 실적에서는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달 동구에서 분양에 들어간 한 아파트는
2순위까지 간 끝에 간신히 1.18대 1 경쟁률로 마감해지만 중복 청약자가 많아 미분양을
걱정해야 할 처지입니다.
앞서 분양에 들어간 북구의 대단지 아파트는
일부 평형대가 여전히 미분양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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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를 지켜보던 건설업체들의
밀어내기 분양이 더해지며 학군과 교통 등
생활여건에 따라 분양시장이 양극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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