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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텅비고 VS 자리없고

이용주 기자 입력 2019-10-22 20:20:00 조회수 149

◀ANC▶
지자체마다 많은 돈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어떤 곳은
공영주차장을 수요보다 크게 지어서
또 어떤 곳은 수요에 못 미쳐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거시적인 공영주차장 정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울주군 범서읍의 이 공영주차장은
지난 7월 37억5천만 원을 들여 준공했습니다.

116대 주차면을 갖춘 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5~60대.

월 주차비 3만원, 야간 무료 행사까지 벌여도
좀처럼 이용률이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S\/U) 주차장 옥상은 평일 낮 시간인데도
주차 차량을 한대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운영진은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많아서
이용객들이 돈을 내고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찾아가 본 삼산공영주차장.

주차장 차단기가 열리길 기다리는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습니다.

이 주차장은 240면 규모인데
지난해 모두 45만6천대,
하루 평균 1,280대가 이용했습니다.

극심한 주차난에 1만 명 넘는 삼산동 주민들이
주차장 증설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했습니다.

◀INT▶ 박용신 \/ 삼산공영주차장 확장대책위원회
"주변 상권 활성화 및 주민들 이용이 활발할 수 있도록 시에서 확장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수요를 초과하는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지은 것도
수요 폭증을 예측하지 못하고
사회적 비용을 발생하고 있는 쪽도
문제가 되기는 마찬가지.

◀INT▶ 김승길\/울산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기초지자체에서 일정 부분 단속이라든지 그런 행정을 맡아야 될 것 같고요. 시 같은 경우는 총괄 부서가 있기 때문에 주차의 전체적인 종합 대책이나 마스터플랜을."

전문가들은 대중교통 이송 분담등
교통 전반을 함께 검토하고
울산시 전체 차원에서
공영주차장 조성과 운영, 증설 등에 대한
거시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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