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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지난해 자영업자 폐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항에서 처리되는 컨테이너 10개 중 4개는
비어 있어 항만 운영의 효율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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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자영업 폐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협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울산지역의
자영업자 폐업률은 12.2%로
광주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지역의 자영업자 폐업률은
지난 2016년 이후 줄어들고 있지만
타 시도에 비해 평균 1%p 이상 높아
지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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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항만에서 처리한
수출입 컨테이너 10개 중 4개는
비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이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 48만 개 중 41% 수준인 20만 개가
빈 컨테이너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투명) 울산항의 빈 컨테이너 비율은
지난 2015년 36%에서 3년만에
5%p 이상 증가했습니다.
빈 컨테이너는 물동량이 없어
수출입 기록에도 잡히지 않고,
항만 내에서 부가가치 창출도 적어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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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들어 잇따라 발생한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5천 800여 건에 달하는
차량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명)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태풍 '링링'과 '타파', '미탁'의 영향으로
자동차가 물에 잠기거나
날아온 물체에 파손된 피해가
5천 788건 접수됐고
손해액은 188억 9천 3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발생한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어
이 태풍의 진로나 강도에 따라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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