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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3) 새벽 태풍이 울산을 빠져나가면서
아침부터 곳곳에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선포식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만큼
최대한 빨리 복구 작업을 마치는 게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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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한때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던 태화강 둔치.
인조잔디 축구장이
거대한 진흙탕으로 변했습니다.
산책로를 뒤덮은 흙과 쓰레기를
밀어내기 위해 중장비들도 투입됐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도 태풍 미탁이
몰고 온 많은 비로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S\/U) 태화강 가까이에 있는 산책로일수록
이렇게 훼손 상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을 앞두고
울산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INT▶ 이호진 \/ 울산시 재난전문봉사단장
"상당히 피해가 큽니다. 물이 지금 넘쳐가지고 대나무도 일부가 많이 넘어가고. 산책로 중간에 그것도 다 무너지고."
태화강 범람에 넘어온 흙덩어리를 퍼내고,
부러진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쉴 새 없이 정리합니다.
뻘밭으로 변한
울산교 하부 공영주차장 복구에는
53사단 울산연대 장병
100여 명이 힘을 보탰습니다.
◀INT▶ 황동근 \/ 53사단 울산연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울산이 많은 피해를 입은 것 같습니다.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장병들이 신속하게 복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습니다."
울산시와 구군은 태풍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배수작업과 도로정비 등
응급 복구작업에 들어갔지만
완전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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