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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순천만 국가정원 못지 않은
관광 명소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성공 신화를 쓰는데 기여한
전문가들이 울산을 찾아 조언을 내놓았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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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 정원.
이 정원은 원래 훼손 위기에 처한
순천만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조성된 겁니다.
순천 도심이 습지까지 팽창하지 않도록
도심과 습지 사이에 완충공간으로
정원을 만든 것입니다.
투명> 이렇게 하다보니
순천만 습지를 찾던 백마리 남짓 흑두루미는
현재 2천 마리 이상으로 늘었고,
덩달아 복원된 자연 환경을 감상하기 위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도
무려 6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S\/U▶ 울산 태화강도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름 유출과 물고기 떼죽음 등으로
이름을 날리던 태화강은
이제 연어와 황어가 회귀하는 생명의 강으로
변했습니다.
태화강 대숲은 백로와 떼까마귀의
국내 최대 서식지입니다.
◀INT▶
최덕림 \/ 전 순천만국제정원조성 본부장
시설물을 보러 오는 관광객이 아니라 자원에 대
한 복원의 의미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객이 많기
때문에 태화강과 같은 경우는 버려진 강을 다시
복원했다는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
울산 태화강은 순천만 국가정원이
부러워할만한 장점도 있습니다.
도심 하천이라 접근하기 좋다는 겁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도심과 하천을 연결해
접근성을 높혀 나갈수 있다는 점이
탁월한 잠재력으로 꼽혔습니다.
◀INT▶ 정병웅 \/ 순천향대 관광학과 교수
울산이 새로운 어떤 이미지로 거듭하는 그런 상
징이기도 하고 열린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여간 공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울산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적고,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외지 관광객들도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다고 이들은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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