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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제품운반선 폭발..18명 부상

서하경 기자 입력 2019-09-28 20:20:00 조회수 116

◀ANC▶
오늘 오전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석유제품운반선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선박 두 척이 불에 탔고, 배안에 있던 수십명이 다급히 대피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김문희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를 지나는 차량 앞으로
갑자기 버섯 모양의 불기둥이 솟아오릅니다.

Effect. 빼 빼 빼 빨리 빨리 뜨거워 뜨거워

시뻘건 불꽃이 폭발음과 함께 연신 치솟습니다.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구치며
인근 지역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2만 5천톤급 화학운반선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
◀S\/U▶스톨트호에서 시작된 불은 바로 옆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까지 옮겨붙었습니다.

해경이 경비정을 급파했지만
러시아 국적 선원 등 선박에 타고 있던
40여명 가운데 12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던
해경 구조대원 등 6명도 유독성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YN▶목격자
"페인트 작업 하다가 통이 터진 줄 알았어요. 그래서 나와보니까 저기서 막 불꽃이 올라오면서 엄청 열이 많았어요."

소방본부는 석유제품 운반선끼리 서로 접안해
제품 이송 작업을 하다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INT▶소방본부
"하역 작업 중에, 질소가스 등 위험물을 투입 중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그런 상황입니다."

해경은 6시간 만인 오후 4시쯤 큰 불길이
잡혔지만 완전히 진화되기까지는 2-3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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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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