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형 일자리의 하나인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울산 서부권에 새로운 미니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인데,
개발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사업 성공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KTX 울산역 배후에 드넓은 임야와 농경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울산도시공사와 울주군, 한화가
이 곳에 복합특화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복합특화단지는
주거와 공업, 연구, 문화, 관광단지 등을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울산 서부권에
스마트 자족 신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협약식을 시작으로 서부권 구도심에 신성장 산업 투자 유치 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의미를 가집니다.
한화는 전국 12개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개발 사업도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INT▶ 김인성 \/ 한화도시개발 개발총괄
울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상당히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새로운 가능성을 (봤습니다.)
그러나 개발 규모가 크고 지역 경기도 좋지
않아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CG> 복합특화단지 예정부지는
153만 제곱미터, 축구장 200개 크기로,
기존 KTX 역세권 1, 2단계 개발구역을
합친 것보다 1.5배나 큰데,
기존 역세권조차 KTX 울산역 개통이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제대로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업 부지의 47%를 소유하고 있는
민간 대상으로 한 보상 작업도
일부 주민들이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 사업은 2022년 토지 보상,
2023년 착공, 2025년 완공이 목표이며,
8천3백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입니다.
◀S\/U▶ 울산에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첫 사례여서,
공공과 민간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
사업 성패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