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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찾고 싶고, 머물고 싶고, 놀고 싶은 태화강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는데요,
시민들은 이런 태화강을 만들기 위한
1순위 사업으로 랜드마크 조성을
꼽았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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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빌바오 네르비온강
이 곳에 자리잡은 구겐하임 미술관은
건물 그 자체가 예술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빌바오는 20세기 중·후반까지
스페인에서 가장 부유한 공업도시였지만,
조선업이 경쟁력을 잃으면서
갑자기 쇠락해졌습니다.
빌바오 시는 산업화 과정에서
시궁창처럼 변한 네르비온 강을 살리기 위해
9천200억 원을 쏟아부었고,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유치에 성공해
이제는 한해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S\/U▶ 과거 스페인 빌바오와 현재 울산이
처한 상황이 무척 흡사합니다.
그래서인지 시민들은 태화강 랜드마크 조성에
거는 기대가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태화강 비전 프로젝트를 마련하면서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CG> 찾아 와서 놀고 싶은 태화강 비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태화강 랜드마크 조성이 33%로 가장 많았고,
2위를 4계절 축제와 3위는 짚라인 같은
수상레저 활성화를 꼽았는데,
1위와 2위 사이에는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INT▶ 신채원 \/ 동구 방어동
태화강에 볼거리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분수 쇼가 화려하게 랜드마크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NT▶ 이대철 \/ 중구 우정동
야간 조명을 좀 해서 (교량) 난간대를 멋있게 구상을 해서 외국에 보면 다리 난간대를 잘해놓지 않았습니까.
울산시가 추진하는 태화강 비전 프로젝트에
시민들이 원하는 태화강 랜드마크가
어떤 형태와 규모로 반영될 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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