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북구에 학교를 신설하는 대신
4개 학교를 폐교하는 조건으로 받은 국비 600억 원을 반납해야 할 처지에 몰린 가운데,
교육부에 조건 변경안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강동고와 송정중, 제2호계중을
오는 2021년까지 신설하고, 인근 4개 학교를
폐교하는 조건부 승인을 받아 626억 원의
교부금을 확보했지만, 그 사이 인구가 증가해
기존 학교를 폐교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시교육청은 오는 25∼27일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폐교 대상 학교를
다른 지역으로 변경하거나, 폐교 이행기간 연장
등 조건 변경안을 다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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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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