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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일자리 윤곽 '10개 기업 2조원 투자'

유영재 기자 입력 2019-09-10 20:20:00 조회수 146

◀ANC▶
울산시가 현대모비스 울산공장 착공에 이어,
예고한대로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울산형 일자리가 전체적인 윤곽을
드러낸 셈인데, 모두 10개 기업이
2조 1천억 원의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KTX 울산역.

지난 2010년 개통했지만 역사 앞에는
잡풀이 무성한 큰 공터가
아직도 방치되고 있습니다.

롯데울산개발이 2천 520억 원을 들여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겠다며 울산시로부터
파격적인 가격에 넘겨 받은 땅인데,

롯데는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착공을 수 년째 미뤄왔습니다.

울산시는 롯데를 상대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압박했고, 결국 롯데는 내년 6월 착공,
2022년 2월 개장 목표를 확정했습니다.

KTX 울산역 배후부지.

한화와 울산도시공사, 울주군이 공동 투자해
주거와 공공, 산업시설 용지를 갖춘
복합특화단지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면적은 153만 제곱미터 축구장 200개 크기에
달하는데, 한화는 이곳에 4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삼성SDI는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3단계 개발에 나서
2차전지와 ESS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S\/U▶ 이처럼 굵직한 기업 투자 계획이
울산 서부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곳 KTX 역세권을 비롯해 그동안 주춤하던
서부권 개발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정밀화학 등 롯데계열사 3곳과 대한유화는 생산시설 신·증설에 모두 9천900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최근 전기차 부품 공장 착공에 들어간
현대모비스의 협력업체인 동희산업과
동남정밀도 68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기업들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을 통해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계속 늘려나갈 것입니다.

울산형 일자리와는 별개로 앞서 에쓰오일이
7조 5천억 원의 설비 투자를 발표한 바 있어,
울산에서만 9조원 대의 초대형 투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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