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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민심을 잡으려는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들에 공식적으로 도전장을
내건 셈인데,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출마 후보군의 윤곽이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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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겨냥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건
김두겸 전 남구청장입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후보로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울주군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
고배를 마셨지만, 자신의 정치적 뿌리인
남구에서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INT▶ 김두겸\/ 전 남구청장
'울주군민이 정치 역량을 몰라주시더라고요. 그래도 남구는 그동안 펼쳤던 여러 가지 실적들이 있으니까 (좋은) 평가를 해주시더라고요.'
최병국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최건 변호사도
한국당 소속으로 남구 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변호사 사무실을 서울에서 울산으로 옮기고 인지도 쌓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역 재선인 이채익 의원이 버티고 있는
선거구에서 보수의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INT▶ 최건 \/ 변호사
'남구민들의 변화 열망이 높기 때문에 많은 (출마) 지원자들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여권에서는 지역구마다 거론되는 후보군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는
오상택 박사가 유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이인영 의원 보좌관
출신인 오 후보는, 지난 6월부터 고향인 울주군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지세를 다지고 있습니다.
◀INT▶ 오상택\/ 전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와 정당의 실무적 경험을 가지고 정치학 박사의 학문적 경험까지 두루 겸비한 준비된 정치 신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U) 예비후보들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과
당내 공천 경쟁은 더욱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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