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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최대 관문인 기업결합 심사가 일본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정유사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직원들의 급여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제브리핑,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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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일본에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1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사를 신청한데 이어
중국과 카자흐스탄, 싱가폴, 유럽연합, 일본 등
6개국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기업결합을 위해서 핵심 선주들이 포진한
유럽연합의 승인 여부가 가장 관건인데,
분위기는 우리나라와 수출 규제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일본이 가장 냉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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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직원들의 급여가 큰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유 3사의 올해 상반기 1인당 급여는
평균 6천 675만 원으로
지난해 8천31만 원과 비교해
17% 감소했습니다.
특히, 에쓰오일은 평균 급여가 23%나 줄어
정유사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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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주가 예상됐던 LNG 운반선 발주가
줄줄이 연기되며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석유사의
노스필드 가스전 프로젝트 참여 선사 발표가
내년 6월로 미뤄지면서
최대 80척의 LNG 운반선 물량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또 7월까지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지난해 보다 43%나 급감하며,
국내 조선 3사가 체결한
선박 건조계약 실적도 21.3% 줄어
올해 수주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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