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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포츠 빅 이벤트 '개최 무산'

유영재 기자 입력 2019-09-02 20:20:00 조회수 32

◀ANC▶
오는 2021년 울산에서는 전국체전과
아시아생활체육대축전, 이 2개의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생활체육대축전은
최종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2021년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앞서
5월에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생활체육대축전'
울산 개최가 무산됐습니다.

울산에서 첫번째로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에는 아시아 각국의 생활체육인
1만여 명이 찾을 예정이었습니다.

CG> 대한체육회는 울산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2021년에 다른 국제대회가 열리면
체육회의 역량을 집중하기 힘들다며
대회 개최 거부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이 때문에 대회 준비를 위해 대한체육회에
파견됐던 울산시 공무원들이 한달 만에
복귀하는 등 해프닝을 빚기도 했습니다.

울산시가 차기 대회 유치를 노려보겠다는
입장이지만, 대형 행사 유치에 의욕이 앞선
나머지 대한체육회와 의사소통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는 16년 만에 다시 여는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다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전국체전 기획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INT▶ 최상만 \/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장
2021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대회 기간 울산을 찾을 선수와 임원 등
4만여 명에게 태화강 국가정원 등 울산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또 북한 선수단을 초청하는 최초의 전국체전을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S\/U▶ 울산시는 2021년 전국체전에
북한 선수단을 초청할 계획이 있음을 통일부 등 관련 정부 부처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생활대축전 개최에 실패한 울산시가
전국체전을 통해 실추된 스포츠 위상을
만회하는 일이 시급해졌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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