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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발행하는 모바일 전자 상품권,
울산페이가 발매를 시작했습니다.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혜택이 주어지지만
아직 울산페이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홍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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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페이' 어플리케이션을 누르고
인증번호를 입력한 후 QR카드에 갖다대니
순식간에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울산페이는 울산시가 발행한 모바일
전자상품권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가맹점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명)소비자들은 5%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울산페이 가맹점은
결제 수수료가 들지 않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시민들은 아직 울산페이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INT▶이상훈\/울주군 언양읍
"카카오 페이나 페이코 페이 이런 거는 많이 들어봤는데 울산페이는 완전 처음 들어요."
상인들도 마찬가지.
지난 8일 시범 발행 이후 울산시가 홍보활동을
벌여 왔지만,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
5만 2천여곳 중 울산페이를 신청한 가맹점은
2천200여곳으로 전체의 4.2%에 불과합니다.
◀INT▶ 울산페이 미등록 상인
"찾는 분도 없고 저도 몰랐고 장사하면서 한 번도, (울산)페이를 쓰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한 분도 없었어요."
울산페이를 신청한 가게 또한
기대감에 못 미친다는 반응입니다.
◀INT▶현초롱 대표\/울산페이 가맹점
"울산페이가 있다는 걸 듣고 알아서 일단 신청은 했는데 많은 분들이 아직 사용을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저희도 밖에 스티커를 붙여둔다든지 그런 본격적인 시작은 아직 안 하고 있었어요."
울산시는 울산페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U▶울산페이 출시 기념으로 9월 한 달
동안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본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울산페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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