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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핵심부품 공장을 짓기 위한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북구 이화산업단지가 친환경차 생산 전초기지로
떠오르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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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동화 공장 착공을 알리는
버튼음이 울리자, 굴착기가 덤프트럭으로 흙을
퍼나르기 시작합니다.
연간 10만 대의 전기차에 공급될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이 내년 8월 가동을
목표로 첫 삽을 떴습니다.
(S\/U) 전기차 전용 부품 공장은
이화산업단지 전체 산업용지의 절반인
15만 제곱미터에 걸쳐 들어서게 됩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15km 떨어진 곳에
3천300억 원을 투자한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전용 동력전달 모터와 배터리, 양방향
충전기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생산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상반기 전기차 부품으로만
올린 매출은 1조 2천억 원.
기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대기업 해외사업장이 국내로 복귀한
U턴투자 1호 사례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SYN▶ 문재인 대통령
"현대모비스의 전기차 부품 공장 신설로 수소차에 이어 전기차 생산 플랫폼도 갖추게 됐습니다. 울산 경제는 새롭게 도약할 것입니다."
울산시는 모비스 울산공장 유치로 1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수조 원 대의
후속 투자를 통해 울산형 일자리 모델을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대기업의 선도적 투자와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울산에 많은 일자리가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수년째 방치되던 이화산단이 미래자동차
생산의 전초기지로 변모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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