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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국가정원 선포식 전까지
주차공간과 접근성을 대폭 개선될 계획인데요,
국가정원 품격에 걸맞은 편의시설이 갖춰질지
관심입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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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과 가장 근접한 노상주차장.
평일 낮 시간에도 빈자리를 찾기 힘듭니다.
방문객들이 몰리는 주말이나 금요일 야간에는
일대 골목길까지 주차 전쟁이 벌어집니다.
◀INT▶ 이원찬
'(위에서) 내려오는 길하고 (올라가는 차가) 맞부딪혀 여기는 진짜 교통 소통이 안 되는 구간입니다.'
운전자들은 주차난을 겪더라도 버스를 타고
태화강에 오는 건 더 힘든 일이라고 말합니다.
◀SYN▶ 운전자
'상당히 불편하죠. 버스노선이 이쪽으로 없으니 최소한 (위쪽 버스정류장) 노선으로 치면 여기서 500m는 걸어서 입구까지 도착할 수 있죠.'
단체 관광객들을 실어나르는 대형버스도
사정은 마찬가지.
타지역 관광지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차 인프라가 열악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INT▶ 김기수 \/ 여행 가이드
'아직까지는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포장도 깔끔하게 해 줬으면 오시는 분들도 더 깨끗하게 이용하실 것 같습니다.'
이 같은 민원이 끊이지 않자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 예정일인 10월 18일
전까지 주차·교통, 도로 개선으로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CG> 십리대밭 축구장 등 인근 부지를 확보해
지금의 2배인 1천90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접속도로 교통시설과 교차로 신호체계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또 관계기관에 주말 KTX와 항공편 증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선포일까지 시민들이 편안하고 유익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하자는 것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까지 앞으로 50여일.
태화강 국가정원을 전국구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계획이
차질없이 실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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