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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신고 잇따라..경찰 수사

최지호 기자 입력 2019-08-18 20:20:00 조회수 133

◀ANC▶
최근 울산에서 위조된 5만원권을 받고
거스름돈을 내줬다는 상인들의 피해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컬러복사기로 복사해 조잡한 느낌이 드는
지폐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30년 넘게 철물점을 운영해온 김만기 씨에게
얼마 전 황당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청년 2명이 500원짜리 테이프 2개를 사고
5만원을 내길래, 먼저 4만5천 원을 내주고
천원짜리 넉 장을 주려는 순간, 손님들이
잔돈은 필요 없다며 가게를 나가버린 겁니다.

김 씨는 꺼림직한 기분에 이들이 낸 5만원권을
자세히 살펴봤고 뒤늦게 위조지폐라는 걸
알았습니다.

◀INT▶ 김만기 \/ 피해 상인
'(비춰보면 신사임당) 그림이 나와야 되는데 안 나오고, 자세히 보니까 색이 진해서 (신고했습니다.)'

앞서 1시간 전에는 손님이 5만원 권 위조지폐
2장을 냈다는 마사지숍 업주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 손님 2명에게 마사지 값 6만 원을 뺀
4만 원을 거슬러 줬는데, 마사지도 받지않은 채
황급히 달아난 겁니다.

◀SYN▶ 현장 출동 경찰관
'마사지 받으려면 옷도 갈아입고 해야 하는데 옷도 안 갈아입고 방으로 들어가고 이러니까 좀 이상해서 받은 5만원권을 확인해 보고 (업주가 신고했습니다.)'

(S\/U) 지난 1일에는 한 숙박업소에서
투숙객이 낸 5만원권이 수상하다고 신고했는데
모두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같은 일련번호가 찍힌 5만원권 복사본을 반으로
접거나, 은색 홀로그램이 보이지 않도록 건네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위조지폐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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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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