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계속 됐는데요,
태화강 둔치 일대에서는 물총축제가
열렸습니다.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놀이로 시민들도
즐겁고, 인근 상인들도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기다란 물줄기가 여기저기서 뿜어져 나옵니다.
물에 흠뻑 젖은 채 서로를 향해 물총을
쏘아대고, 물풍선을 던지는 사람들부터
워터 슬라이딩을 하는 사람들까지
축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INT▶김도이\/양산시 소주동
"오늘 가족들이랑 같이 왔는데 물총놀이 하니까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어요."
더운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축제는 적은 편
인데, 물총축제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S\/U▶누구에게나 익숙한 물총놀이는 폭염 더위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이렇게 시원한 워터존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버블파티가 열렸습니다.
거품을 뿜어내는 기계 주변으로
아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품이 잔뜩
묻었지만 입가엔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축제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은
상인들도 밝은 표정을 보였습니다.
방수팩과 우비를 수수료 절감 결제서비스인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물총을 빌려주고,
제로페이 앱 사용법을 설명하는 홍보 부스도
마련돼 있기 때문입니다.
◀INT▶서경남\/젊음의거리 상인회
"그동안 신용카드 수수료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이 축제를 통해서 제로페이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 32도를 기록했고 내일도 낮 최고
31도가 예상돼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MBC뉴스 김문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