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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해상 안전 임무를 수행할
해군 청해부대 강감찬함이
어제(8\/13) 부산 작전기지를 출항했습니다.
가족들은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습니다.
경남 이재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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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4백톤급 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해상 안전 보장 임무를 수행하는 청해부대 30진으로 선발됐습니다.
강감찬함은 해군 특수부대 요원과
해상작전헬기를 운용하는 항공대 등
모두 30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INT▶양기진 소령\/청해부대 30진 항공대장
"(청해부대) 항공대장 임무를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책임에 막중함을 느낍니다. 긴급상황 발생 시 가장 먼저 출격하여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항에 앞서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환송식이 부산 해군작전기지에서 열렸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장병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자랑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INT▶ 김영기 중사 \/ 청해부대 30진
"이번이 파병 두 번째인데 제가 파병 가서 국위선양하고 오겠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았습니다.
◀INT▶ 김미숙 \/ 김영기 중사 어머니
"잘 갔다 오고 같이 화합해서 몸 건강하게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INT▶ 박둘령 \/ 전수민 상병 어머니
"함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청해부대 승조원들, 수병들 건강하게 임무 완수하고 돌아올 수 있게끔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강감찬함 장병들은 늠름한 모습으로
동료 장병들의 환송을 받으며
아덴만 해역으로 힘찬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S\/U]
"출항에 나선 강감찬함은
다음달 초 아덴만 해역에 도착해
대조영함과 임무 교대를 마친 뒤
내년 2월 말까지 임무를 수행합니다.
MBC 뉴스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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