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깜빡이 '깜빡'하지 마세요!

김문희 기자 입력 2019-08-09 20:20:00 조회수 196

◀ANC▶
여러분들은 운전하실 때 흔히 깜빡이라 하죠,
방향지시등 켜십니까?

지난해 조사 결과 울산이 전국에서 방향지시등 점등률이 최하위권이었는데요,

갑작스러운 진로변경과 끼어들로 인한 사고
우려에 경찰이 홍보와 단속에 나섰습니다.

김문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멈춰있는 버스 앞으로 차량 3대가 끼어듭니다.

엉겨있는 차들 사이로 잽싸게 빠져나가는
차량도 있는데, 모두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았습니다.

경찰 단속 현장도 마찬가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거나 교차로로 진입하는 차량이
대다수입니다.

검은 차량 두 대가 잇따라 우회전을 하지만
방향지시등은 꺼져 있습니다.

경찰이 위반 차량을 하나씩 멈춰 세웁니다.

Effect. (방향 지시등) 켜주셔야 뒷차도 안전운전 인지할 수 있습니다.

◀INT▶운전자
"좌회전 할 때는 방향등을 켜는데 우회전할 때는 습관이 잘 안돼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일반 도로에서는 방향을
전환하기 30m 전, 고속도로에서는 100m 전에
방향 지시등을 켜야 합니다.

◀S\/U▶사소해 보이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다면 다른 운전자들에게 크나큰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운전행태 조사에서 울산의
방향 지시등 점등률은 63.6%로 16위,
최하권을 기록했습니다.

◀INT▶이동화\/ 울주경찰서 교통안전계
"이를 간과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8조 1항에 의거해 범칙금 이륜자동차는 2만원 승합승용 자동차는 3만원에 해당됩니다."

경찰은 대대적인 단속에 앞서 방향 지시등
켜기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깜빡이송과 UCC를 제작하는가 하면
홍보물을 만들어 택시에 나눠줬습니다.

◀INT▶ 이종근\/택시기사
"이걸 차 안에 두면 손님들도 보고, 그 분들 중에도 운전하는 사람들 있을 거 아닙니까. 그분들도 보고 행동 하나하나.. (지킬 수 있을)"

도로 위 의사소통 수단이 되는 방향지시등.
운전자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MBC뉴스 김문희.\/\/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