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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2축구대회..동구 지역 경제 '화색'

입력 2019-08-08 20:20:00 조회수 168

◀ANC▶
K리그 유소년 챔피언십 리그가
오는 12일까지 동구에서 치러지면서
선수와 가족들까지 울산을 찾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등 주요 기업체 휴가로 공동현상을
빚던 동구 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고나영 기자.

◀END▶
◀VCR▶

동구 미포와 서부, 울산과학대 축구장 등
3곳에서 전국단위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울산 동구에서 열리는
U11과 U12 챔피언십 대회인데, 22개 구단에서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찾았습니다.

같이 응원 온 가족과 스탭까지 합치면
3천여 명이 오는 12일까지 동구를 찾는
셈입니다.

참가 구단 중 절반은 동구지역에 숙소를 정해
지역 숙박 업체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고
있습니다.

◀INT▶ 한정희 \/ 동구 모텔 운영
"숙박업 자체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힘이 드는데 여기 학생들이라든가, 이렇게 오셔서 투숙해 주시고 하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

폭염 때문에 경기는 낮 시간을 피해
해가 저물고 난 뒤 시작됩니다.

각 팀들은 경기 시작 전까지 숙소에서 쉬거나
동구의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는데,

22개 팀이 이렇게 낮 시간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INT▶ 한성숙 \/ 동구 한식당 운영
"식당이 너무 침체되어 있었는데 그래도 외부에서 이렇게 와 주셔서, 저희 식당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동구 일산해수욕장 역시 개구장이 선수들이
찾는 주요 관광지.

모래사장을 뒹굴며 훈련도 하고 더위도
식힙니다.

◀INT▶ 박지환 \/ 성남FC U-12팀 주장
"울산을 대회를 하러 왔는데, 정말 놀러온 것 같이 친구들과 함께 수영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K리그 유소년 대회가 어린 선수들에게는
프로 선수라는 목표를 향한 동기를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동구 구민들에겐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 넣는 귀한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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