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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릉도 관광객 역대 최대 전망.. 독도 효과

입력 2019-08-08 07:20:00 조회수 172

◀ANC▶
올들어 울릉도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릉도 일주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관광 여건이 개선됐기 때문인데,
최근 일본의 경제 도발로
'독도 효과'도 기대됩니다.

포항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들어 지난달까지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25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습니다.

특히 연중 최대 관광 성수기인 5월 관광객은
8만 3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무려 43%나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울릉도 관광의 매력은 단연 뛰어난
자연환경입니다.

여기에다 오징어축제 등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체험과 휴양을
위해 섬을 찾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박형복\/ 충남 보령시
"처제가 살아서 여기 놀러왔는데 너무 재미있고
가족들이랑 같이 보내게 돼서 즐겁습니다."

C\/G) 울릉도 관광객은 지난 2013년 41만 5천
명까지 기록했지만,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로 26만 7천 명까지 줄었습니다.

이후 조금씩 회복돼오다 지난해에는 35만 3천여
명까지 늘었고, 올해 추세로 볼 때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최근 일본의 경제 도발이 국민들의
애국심을 자극하면서 대일 항쟁의 상징인
독도가 울릉도 관광객 증가에 기여하는
이른바 '독도 효과'도 기대됩니다.

◀INT▶ 김병수\/ 울릉군수
"최근 반일 감정이 독도를 품고 있는 우리 울릉도의 관광에는 오히려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이를 울릉도 관광객 유치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울릉군은 전국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도 아카데미 등 독도를 활용한
방문 프로그램 등을 강화하고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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