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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일본 규탄.. 찬반 갑론을박

유희정 기자 입력 2019-08-07 20:20:00 조회수 64

◀ANC▶
서울 중구청이 '노 재팬' 현수막을 걸었다가
전국적인 논란을 낳았죠.

지역에서는 울주군이 군수 주도로 반일 운동에
나섰는데요,

충분히 이해한다는 의견과 지자체까지 나서
갈등을 조장할 필요가 있냐는 의견이
팽팽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주군청 앞에 모인 공무원들.

이선호 울주군수의 주도로
일본 정부를 비난하는 규탄 대회를 열었습니다.

일본과의 모든 교류를 중단하고
일본산 행정물품을 구매하지도 않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군수는 3.1운동 사적지에 까지 나가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INT▶ 이선호\/울주군수
천 명의 공직자와 울주군민들이 함께 해서
반드시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지자체장이 직접 1인 반일 시위까지 벌이자
찬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만 불매운동을 해서는 동력이 모자라는 만큼 지자체가 나선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INT▶ 김종필
일본에서도 국가 차원에서 그렇게 규제가
들어오는데, 우리 나라도 일반 시민들만
그렇게 (불매운동을) 나갈 게 아니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돼요.

반면 민간의 자발적 불매운동이 아닌 지자체가 직접 갈등을 조장하고 나서는 것은 지나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INT▶ 진해백
우리 같은 서민층한테는 좀 부적절하지요.
서민들이 먹는 거는 먹도록 놔 두고,
정부에서 (대처)하는 건 정부에서 하고,
그렇게 하는 게 맞죠.

또 선출직 공무원들의 선동은
자칫 표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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