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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지방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예상보다는 강우량이 적었지만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고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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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1대가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염포산 1터널에서
승용차 1대가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을 달리던
다른 승용차도 파손됐고,
두 차량의 운전자들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밤 9시까지
터널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북구 산업로 맨 끝 차로가
빗물에 잠겨 모습을 감췄습니다.
펌프가 동원돼 고인 물을 퍼내지만
좀처럼 줄어들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7시 45분쯤
북구 산업로 상방사거리 인근 도로
1개 차로가 침수돼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많은 비에 동천강의 수위도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s\/u▶ 하천 물이 불어나면서
이 곳 속심이교를 비롯해 북구 지역
4개 보행 다리의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태풍의 위험반원에 들었던 울산 지역은
어제 하루 92.3mm 비가 왔습니다.
북구 매곡 등 일부 지역에서는
10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울산시는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고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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